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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식탁에 놓아 둘 센터피스나 화분심기 등의 활동으로 어린이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난이도를 정하기 때문에 어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푹~ 빠져 즐길 수 있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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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쁘게 돌아가고있는 요즘 세상, 어른들을 따라 아이들도 바쁜 생활을 오가고 있는데요,

이러한 생활 틈에서 자연을 느낌으로써 피로를 덜어주어 어린이들의 활기에 도움을 주고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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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는 식물들, 화사한 꽃들을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맡고, 직접 만지고 느끼는 활동으로 오감활동을 하며

스트레스해소, 집중력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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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과 함께 다양한 원예활동을 하며 사회적, 심리적 적응력을 기르면서 현대사회에 만연한 정서적 결핍과 우울증을 해소해줍니다.

그리고 일상적인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것도 함께 활동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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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이 도와주려 손길을 내밀어도 스스로 하겠다며 귀여운 고집을 부리기도 하는데요,

이러한 모습 조차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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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어린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프로그램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한답니다.

아이들이 버거워 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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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스런 아이들의 얼굴에 꽃같은 미소를 더할 수 있는 어린이 원예프로그램이었습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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